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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영혼이 주 안에서 쉬기까지 | 1,600년 전 아우구스티누스의 초대
슬기로운 GLOGOS 방송 생활
2026. 9. 24. 10:33
시간의 강을 건너 오늘 우리에게 전해지는 불멸의 고백
성공과 쾌락, 지적인 탐구를 다 해보아도 밤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 헛헛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?
"나는 언제까지 찰나의 만족만을 쫓아 헤매야 하는가?"
"내 영혼이 닻을 내릴 영원한 항구는 어디에 있는가?"
청년 시절 방탕과 이단 사상 속에서 헤매던 성 아우구스티누스(Saint Augustine)는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와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로 회심했습니다.
그의 심장에서 터져 나온 피눈물의 기도문이 바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자서전 《고백록(Confessiones)》입니다.
방황과 갈증 끝에 다다른 참된 영혼의 안식처
[아우구스티누스가 남긴 불멸의 세 문장]
1. 영혼의 불안 — "주여, 내 영혼이 주님 안에서 안식하기까지는 참된 쉼이 없나이다"
2. 늦은 사랑 — "이토록 오래되었고 이토록 새로운 아름다움이시여, 내가 너무 늦게 사랑했나이다"
3. 온전한 자유 — 모든 죄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분의 뜻을 따르는 기쁨
지친 발걸음을 멈추고, 1,600년의 시간을 뚫고 흐르는 생명수의 강가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.
고요한 호수처럼 평온해지는 마음의 중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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